4월 6일 잘~못 했을때, 벽을 보고 앉아 반성하는(?) 의자. 오래 전, TV 에서 본 기억이 있다. 근데, 그건..아니고.. 아내가 알바라든가.. 외출하여 나, 혼자라서.. 산책하지 않는 날은 합창단 노래연습 등을 하며 집안에서 시원하게 지내는데.. (혼자선 산책안함) 며칠전 알게된.. 햇볕을 하루에 최소 30.. 카카오 스토리 2016.04.21
4월 5일 분명히(?), 거라지(차고)까지는.. 들고 나왔는데.. 구세군 경로대학에 도착해서 가방을 꺼내려 뒷문을 여는데.. 오늘은 첨인 것처럼.. 뒷문 손잡이만지는 것조차 낮설다.ㅠ 갑자기, 불안한 느낌이 싸~ 한데~. 아니나 다를까.. 가방이 없다. 하긴, 가방을 놓은 기억도 없다.ㅠㅠ 이런 일은 처음.. 카카오 스토리 2016.04.06
4월 4일 아침이라도~~ 햇볕은 내리쪼이고.. 벌써부터 덥다.ㅠ 몸에서 비타민D의 생성을 위해서는 하루 30분이상 햇볕을 쬐라는데~ 그늘진 건너편 길, 놔두고 환하게 햇볕비치는 길로 산책을 하며.. 한국에 한 달가량 출장간 큰아들과 집에 남아 세 아이들과 씨름할 큰며늘,아이짱. 또, 로펌에서 일하.. 카테고리 없음 2016.04.05
4월 3일 어제는.. 내 큰며느리,아이짱의 생일이며 늦은 밤엔 큰아들이 한국으로 출장을 간다. 아내와 내가.. LA다녀온 후로 형네집에 놀러오기는 커녕, 연락도 한 번 없었다는 둘째를.. 우리 가족 단체카톡에 둘째가 참여할 핑계거리로 미리 잠자기전 새벽에 아이짱! 생일 축하한다고 단체카톡에 올.. 카카오 스토리 2016.04.04
4월 2일 성공이.. 뭘~말하는 걸까..? 어떻게 된 걸.. 성공이라 하지..? 전쟁영화에서 다리폭파의 임무를 부여받은 결사대가 목표를 수행하게되면.. 성공했다 할 수있는데.. 사람으로 태어나 살아가며 누구한테서.. 뭘~ 어떻게 하라고.. 임무를 부여받은 것도 아닌데.. 사람들은.. 이 순간에도 성공하기.. 카카오 스토리 2016.04.04
4월 1일 계란을 찜질방에서 처럼 압력솥에 삶아먹고.. 벗겨낸 껍질을 곱게 빻아 화분에 뿌려주고는 물을 주며.. 물에 금방 녹아 버리는 건 아니지만 서서히, 결국, 화분에서 좋은 비료가 되겠지~~ 계란껍질을 무심히 쳐다보며.. 어떻게 이렇게 멋있는 포장이였을까..? 란 생각을.. 만물의 영장인 사.. 카카오 스토리 2016.04.04
3월28일 큰아들이..Las Vegas에서 열리는 건강보조 의료기기 전시회에 출장을 갔었다. 무심코 둘러보다가.. 신발부스에서 설명하는 걸, 보고선 아빠생각에 신발 문수를 제, 엄마한테 물어보고 바로 구입했다고~~ 이 번.. LA갔을 때, 선물로 주기에.. 새삼, 운동화가 다~그렇지 뭐~ 했는데 설명이 전혀 그.. 카카오 스토리 2016.03.30
3월27일 아버님 살아생전에.. 내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웠던 분이 내,육신의 아버님이 셨다. 폭력이 무서웠냐고..?천만에..평생, 한 번도 회초리조차 드신 적이 없으셨다. 말씀과 행동이 항상 일치하시고(언행일치) 논리정연하게 야단(?)을 치시는 아버님의 말씀엔 어떤 토를 달던가.. 핑계꺼리도 있.. 카카오 스토리 2016.03.29
3월25일 <학생과학> 책이 세상에 첨~나오고.. 2~3년쯤 지났을까..? 고교 1학년때 같다. 이 책, 몇 월호인지는 기억에 없는데.. 책에 있는 회로도를 보고 처음으로 3구 진공관식 앰프를 만들었는데.. 아무 소리가 안나더라~~ <뭐~~이런..>하는 마음에 잡지사로 찾아가서 담당자를 만났다. ㅎㅎ어.. 카카오 스토리 2016.03.28
3월24일 LA에서.. 숭실 OB 합창 연습마친 월요일 밤10시 출발하여.. 새벽 4시쯤, 피닉스 집에 도착해 잠시 눈,붙였다가 한 주에 화요일,하루가는 경로대학엘 가서 들은 충격적인 소식. 골프선생님이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3/15 봄학기 개강한 날,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연말에 한국엔 잘~ 다녀오셨냐..? .. 카카오 스토리 201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