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rpark

한동안, 컴의 고장때문에.. 제,블로그에 오지를 못했습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알게되어 새 컴으로 교환을 해줘서 이제야 오게되었지만 오랜시간 못들어 온 것은 아내와 제,생각엔.. 안그래도 아이들이 힘든데 이런 것까지 신경쓰게 하고 싶지않았슴은.. 물론이구요. 드러내고 말을 하지 ..

고국방문중.. 뇌출혈로 죽다살아난 지.. 이제, 꼭~ 9년이 되었네요 2006년 6월 2일 병원에서 퇴원해서 일주일후, 항공사에 담당의사의 확인서를 제출하고 미국,집으로 왔으니.. 간혹, 어쩔 수없는 우울증이 생기기도 하지만.. 요즘이 그런 때인가 ..? 보네요. 블로그 처음엔 다들~ 그렇듯이 방..

금년, 2014년, 10월26일. 오늘이.. 9월도 벌써 20일이니.. 이제, 한 달 정도 시간이 남았습니다. 날짜가 우연히도 35년전을 생각케 하는 날(박정희 시해사건)이기도 하지만, 그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LA숭실 OB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있는 날입니다. 항상, 토요일이였는데.. 금년엔.. 이상하게 일요..

딱~ 일주일, 인터넷 연결이 안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제일 싫어라 하는.. 잠수를 타고 말았습니다. 매달 청구되어 오는 수수료를 분명, 지불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어디에서 착오가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인터넷 연결자체가 차단됐었습니다.ㅎㅎ 당연히, 전화연락을 하였지만 곧, 연결해..

여기는 11월 22일이 Thanksgiving Day인데.. 한국에선 내일 9월 29일이 추석이네요. 여기서야~~ 절기가 다르니.. 분위기도 영~아니지만.. 여튼, 내일 아침에 두 아들이 살고있는 L.A엘 갑니다. 서울이 아니어서.. 귀경이 아니라.. 귀나성합니다. 당연, 연휴도 아니라서 올 수도 없지만 주말을 이용해 ..

목소리땜에 애를 먹긴했어도.. 드디어, 합창단 정기 연주날이.. 이 번 주말로 다가왔다. 처음도 아닌데.. 긴장되긴 마찮가지다. ㅎㅎ 최근 3년동안 합창단의 정기 연주날짜가 8월 첫 째 토요일이였으며 금년 2012년도 그렇게 (8/6) 이미, 결정났었는데, 설명도 없이 날짜가 뒤로 미뤄졌으며.. ..

ㅎㅎㅎ 그러고 보니.. 저번 마지막 글(에어콘 없이..)에서 오늘, 저녁 때에도.. 내일도.. 제가 안보이면 저.. 코스트코에 있는 줄 아세요. 하고선.. 이후, 아무 흔적을 남겨 놓질 않아.. 아직도, 그 곳에서 지내는 거로 오해를 하실까봐~~ ㅎㅎ 어쨌던, 합창단 정기 연주가 한 달도 안남았고.. ..

이사땜에 당분간 못온다한지 .. 열흘만에 물론, 짐옮기는 건 벌써, 끝마쳤지만 인터넷 연결이 오늘 오후에 되는 바람에 .. 이제야 비로소 돌아왔습니다. 짐 정리도 해야하고 집,손 볼 곳도 몇군데 있지만 하나님께서도 세상을 하루에 다~ 만드신게 아닌것 처럼 저도 살아가며 일의 완급에 따라서 하려고..

이번 주는 이사때문에... 제, 블로그엔 제대로 신경을 못썼습니다.-.-;;; 있는 집에서 2월 말일(28)까지 지낼 수 있지만.. 일,할 사람도 없는데... 말일인 월요일, 학교에 가야 하는 둘째를 생각해서 24일 이사짐쎈타를 불렀습니다. 미리, 이사를 준비하니... 시간 여유는 있는데.. 인터넷은 일찍 끊어질 것이..

요즘, 다음의 개편으로 방문자 집계방식이 달라져서 원래, 관심이 없었음에도 방문자의 숫자가 갑자기 줄어드니...서운하여 관리창을 열어보지 않다가 .. 정말, 우연히 화요일(미국시간) 열어보곤 깜짝 놀랐다. 천일의 전날(Eve)이라니... 드디어, 다음 날 수요일, 천의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