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rpark

시,분,초침들이 배경과 비슷한 밝은 색으로 돼있어서 소파에 앉아서 잘~안보이기에.. 벽에 걸린지 좀~되었건만 귀차니즘으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해결했습니다. 뒷판을 뜯어 내고.. 각각의 침들을 떼어내 종이를 깔고.. 각각의 침들을 놓고 Black 칼라 Spray(물보라)를 했습니다. 침이 가..

최근에.. 스크랩해논 어느 건강컬럼에서.. 이가 시리거나, 잇몸이 아플때. 봄에 나오는 솔방울에 알코올농도 20%짜리 증류주인 문배주나 안동소주를 담가 우려낸 액체로 가글(입에 머뭄고 있다가 뱉기를 ..) 을 이틀에 걸쳐 (2~3) 차례 하기만해도 평생, 치통걱정을 안해도 된다기에.. 일반소..

이건 제, 아이디어는 아니고 어디선가 본 건데.. 주초, 고사리뜯으러 가서 솔방울을 주워 왔다고 했지요..??? 솔방울로 가습기를 대신한다고 합니다. 전기요금을 절약함은 당연하고요~~ 방안 습도를 조절하면서 집안가득 향내도 풍겨 친자연적인 천연 가습기랍니다. 이번에 고사리뜯으러 ..

칫솔.. 보통, 얼마동안, 쓸 수있나요..?? 2~3달.. 아님, 반년..??ㅎㅎ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칫솔모의 강직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며칠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황당함니다 -.-;; 칫솔모(毛)가 부드러워 내심 맘에 들었습니다. 사용한지.. 열흘정도 되었나..?? 기분,좋게 아침에 일어나서 칫솔질..

사막인 아리조나 피닉스에도 겨울엔 나무타는 냄새가 난다. 금년은 유난히, 추운탓에 기온이 더~내려가는 밤에 집앞에 나서다 보면.... 어느 집에서 벽난로에 장작을 태우는 지.. 매캐한 나무탄내가 코를 찌른다. 캘리포니아 보다 더~더우면서도 정작, 수영장딸린 집은 별로 없는 거 같은..

나,대신 운전을 해야하는 아내는.. 차 2대가 주차할 수있는 자리를.. 둘째가 LA로 이사가는 바람에 널널해져 옆으로는 문제가 없어졌는데.. 앞,뒤로의 문제는 계속 남아있다. 캘리포니아의 거라지(차고)는 아리조나에 비해서 옆으로도 넓고 깊이도 더~깊다. 캘리포니아에선 거라지 천정에 ..

그냥, 투명 유리 컵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고 설겆이하고.. 대개 그러지 않나요..?? 볼록한게 바깥쪽이 아니라 안쪽이어서 설겆이 할때마다 왜..?? 이상하게 만들어서 거추장스럽게 할까..?? 했었습니다. 안을 찍긴했는데.. 잘~보이시나요..? 제가 찍었으면서도.. 볼록볼록한게 안인지 ..

큰 아들네와 둘째가 왔는데.. 하필, 에어콘이 제대로 동작을 안하는 것 같다. 이런~ 찬 바람이 아주 안나오는 건 아니지만.. 바깥은 100도가 훨씬 넘었는데.. 80도(27도 C) 이상을 유지하는 집안도 넘~ 덥다. 마침, 집 주인네는 LA로 여행중이고.. 작년엔 에어콘이 아주 망가져서 3일을 끔찍하게 ..

내려먹는 커피입니다. 필터지를 먼저 놓고 그 위에 원두커피를 3~4스푼 붓습니다. 그리고 정수된 깨끗한 6~7컵의 물을 물통에 붓고 전기를 꼿으면.. 끓는 물이 작은 사이폰 관으로 올라와 원두커피로 내려지게 됩니다. 근데, 보시다시피 필터지가 물에 젖어 접혀져서 필터지 위로 물이 넘쳐..

버티칼 브라인드, 한 개가 떨어졌다 ㅎㅎ 그래서, 거라지에 던져놨었다. 아무리 게을러도 그렇지.. 벌써, 거의 한 달..ㅎㅎ 더울때, 구겨져있어서 모양도 참!! 더~늦기전에 수리를 해야겠다. 위,아래가 중요하므로 중간이 구겨지지 않게 절반을 구부려 위, 아래를 맞대어 같은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