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아이디어는 아니고 어디선가 본 건데..
주초, 고사리뜯으러 가서 솔방울을 주워 왔다고 했지요..???
솔방울로 가습기를 대신한다고 합니다.
전기요금을 절약함은 당연하고요~~
방안 습도를 조절하면서 집안가득 향내도 풍겨 친자연적인 천연 가습기랍니다.
이번에 고사리뜯으러 갔다가..
산속, 높고 커다란 나무 아래에 떨어져있는 솔방울들을 보고 주워왔어요.
겉으로 보이는 크기는 비슷한데..
씻을려고 물에 담가놓고 보니.. 한국의 솔방울보다 훨~작고 향내가 적었어요.
넉넉한 통에 물을 부어 하루 밤을 두면..
흙,먼지도 떨어져나가고 혹, 있을 지도 모르는 벌레도 깨끗하게 씼겨집니다.
물기를 잔뜩 먹으면 오무라들고 ..
방안에서 습기를 내품으면 벌어집니다.
잠들기전, 침대옆, 사이드테이블에 두었습니다.
밤, 9시32분에서.. 다음 날, 새벽, 4시40분
7시간 8분이 지난 상태입니다.
계속, 쓰시려면..
깨끗한 물에 잠시(30분 ??), 담갔다가 꺼내.. 접시에 받쳐 방에 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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