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라니.. 어제.. 우리 집에 강도가 왔었다. 어스름한 저녁때였는데.. 마침, 저녁 밥과 아내의 옷, 주머니에 있던 얼마의 현금도 챙겨갔다. 한 시간 반가량 함께 있었는데.. 나이는 나보다 훨~씬 젊고 잘~생겼으며.. 건장한 체격에 흉기는 안 들었지만.. 그러나, 나는.. 공포감이 들거나 전혀, 무섭지는 .. 그리운 얼굴 2014.12.07
일본에서 한국으로 벌써, 다녀온 몇 달전의 사진이고 ㅎㅎ 날짜별로 올리려니.. 손주들의 모습이 할아버지인, 저한테만 이쁜 거라 제, 블로그를 찾아 주시는 님들께 억지로 권할 것이 아니기에.. 솎아내고 한 번에 다이제스트(Digest)로 올립니다. 그때는.. 스맡폰에서 컴으로 올릴 줄 몰랐던 제,잘못입니다.ㅠ.. 그리운 얼굴 2013.12.09
아이짱의 두번째 친정행 지난 8월중순경.. 큰며느리, 아이짱이 두 자녀를 데리고 일본, 친정나들이때의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 ㅋㅋ제, 컴선생인 둘째가 아리조나 피닉스에 왔다는 얘기죠 ㅎㅎ 네~~ Thanksgiving Day를 맞아 부모님과 함께 지내려 오늘 새벽에 왔습니다. 가족이 있는 첫째는 오늘 아침에 출발했데.. 그리운 얼굴 2013.11.29
허전합니다^^* 큰 아들네 가족이 지난 주, 금요일 새벽을 달려.. 아침에 아리조나주, 피닉스 우리 집에 와서.. 2박3일을 지내고 일요일, 온 가족이 교회에 가서 예배를 보고 오후 늦게 LA 자기네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동생이고 도련님이며 삼촌의 졸업때문에.. 며칠, 복닥복닥했지만 가고 나니.. 허전하고 눈에 선~~합.. 그리운 얼굴 2011.05.18
손녀, 정예선 (미국명, Leila)의 탄생^^* 예정일인 2010년 1월1일에서 4일 늦은 5일 오후 9시 반경, 엄마를 고생시키지 않고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L.A에 남겨진 큰아들네가 지난,Thanks-Giving Day 때, 친척들을 만나게 되면.. 엄마, 뱃속의 애기 이름을 물어볼꺼 같아서 그때, 한국이름을 지어줬었는데.. 정예선..이라고 영어이름은 엄마, 아.. 그리운 얼굴 2010.01.08
상진과 아이짱의 결혼 사진 (#2) 주례 목사님을 기다리며... 여기를 보세요~~ 하나, 두울, 셋~~ 찰칵 신랑,신부의 어머니... 왼쪽에 계신분이 신랑의 어머니, 오른쪽에 계신분이 신부의 어머니, 주례를 해 주신 황천영목사님과 신부의 어머니 그리고 외삼촌 내외분 과 사촌언니 신랑쪽은 부모님, 거의, 신랑측 친가, 외가 어른분들과 사촌.. 그리운 얼굴 2009.03.29
상진과 아이짱의 결혼 사진( #1) 신부의 들러리를 서 주기 위해 일본에서 부터 신부따라 온 신부의 친구들과 이곳의 신랑 친구들. 5년전에 아버지가 고인이 되셨기에... 외삼촌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아이짱. 나름, 마음에 갈등이 많았던 가족대표의 인사. 아직은 불편한 내모습을 보여도 괜찮을까? 아님, 딸뿐인 작은 형에게 기회를 줄.. 그리운 얼굴 2009.03.29
5월말, 아이짱이 살고 있는 일본에 가서 찍은 사진 믿음직한 내, 큰 아들 2008년 5월말쯤 아이 짱과의 혼인 신고와 미국 이주초청등 서류절차를 위해서 일본엘 갔는데... 앞으로 10월4일 미국에서 결혼식을 하고 영주할 예정이지만 계속 일본에 홀로 떨어져 생활 하실 장모님(오사까에서 목회하십니다)을 위하여 결혼식에 준하는 사진 만이라도 찍었다고 .. 그리운 얼굴 200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