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고, 먹고싶은 음식

따라하기.. 멘치카츠

chevy chevy 2013. 2. 8. 07:17


점심,전이였지만.. 심심하던 차에..

한국TV방송에서 본 적이 있는

일본에서 인기짱~! 이라는 멘치카츠라는 길거리간식(?) 이 떠올라

어디 한번 만들어 볼까..??ㅎㅎ



양파를 잘게 썰고.. 다진고기를 준비했습니다.

첫번, 절반은 똑바로 잘~썰었었는데.. 나머지 절반은.. 사진을 고보니 ㅠㅠ




, 썬 거와 다진고기를 합체.

여기서, 간을 해야할 꺼 같은데.. 본 게 없으니 일단,패쓰 ㅎㅎ




고기 냄새없애느라.. 매실원액 조금~~

이것도 본 적은 없는데.. 고기의 피냄새를 맡으면 내가 먹을 수가 없어서 ㅠㅠ




게 썬 양파와 다진 고기를 잘~ 섞어 반죽이 준비되었습니다.




이제, 동그랑땡 만들듯 둥그렇게 빚습니다.




줄을 세워놨습니다.

3 X 4 =12면 아내와 나랑 단둘이니.. 한 사람당 6개씩.

계산죠..?? ㅎㅎ




란풀어.. 첨벙. 몸을 적시고




빵가루, 겉 옷입히고

식빵으로 해야 하는데.. 요즘, 살,찐다고 탄수화물 어리, 토스트를 제가 안 먹기에 아예, 구입하습니다.




길 준비 완료.




일 번 자 투하..




겉은 색깔이 찐해졌어도 안익고.. 해서 일단 건져내고 두번씩 튀기기로


뜨거운 기름이 튈까봐 손을 기름 가까이 가져가다 보니..

눈의 장애로 뵈는게 없어 아내가 불안했던가 봅니다.. 여러번 주의를 받았습니다.ㅎㅎ




가운데가 두꺼워 히려면 시간이 걸리기에.. 살짝,납짝하게(??) 했다.

오래 튀기면 마치, 탄 것 처럼 색깔이 찐해 질테고..




젓가락으로 가운데에 살짝 구멍도 냈다.




젓가락으로 가운데를 갈라보니..

잘~익었으며 촉촉하게 고기즙도 포함하고 있어서 일단, 성공이다.

사실, 일본의 오리지날을 못먹어 봤으니.. 성공실패를 여기서 논할 순 없지만...


간식으로 만들었슴에도

아직 점심,전이라.. 반찬에 추가하여 아내와 맛있는 점심을 했다.


* 튀기는건.. 아무래도 내가 하기엔 위험하여  아내가 도와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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