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쓰는 일기

아쉬움

chevy chevy 2009. 2. 9. 15:57

 

고 김광훈 목사님의 둘째 따님 김영미와 함께... 근데, 내 몰골은 이게 뭐람 OTL ㅠㅠ

혼자되신 사모님을 방문하였는데.. 마침, 일본에서 딸이 다니러 와 있어서 작년에 보고 금년에 다시 우연히 만났습니다.

 

제, 아내입니다.

                     저  대신, 발과 눈이 되어 주기도 하는... 어쩔 수 없는  제,보호자랍니다.  

 

 

방가방가~~

물러가는 겨울이 아쉬워선지 ...

아님, 더 디 가는 겨울을 채근하는 건지 

여러날, 비가 많이 왔어요.

 

하얀 꽃잎이... 비,바람에 떨어지니... 눈이 안 오는 이곳에 마치,눈이 온듯 합니다.

 

이집에 살고 있는 누군가 그러겠죠?

아~ 우리 집이 모니터에 나왔다!!

moorpark 의 블러그인데~~ㅎㅎ

 

                                                                                         겨우내 찾는 사람없는 수영장입구.

어쩌면 나보다  더~ 이 겨울이 빨리 갔음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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