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쓰는 일기

내가 사는 동네~~ 요즘 모습.

chevy chevy 2009. 1. 31. 12:23

 

 온통, 꽃만 가득해야  하는데...  한 주일동안 바람이 엄청 불어서 꽃잎이 많이 떨어졌어요.

 바람이 잠잠해 지기를 더 기다렸다간 그나마 찍을것이 없을까싶어  조바심에 디카에 담았습니다.

 

 

수영장안에서 입구쪽으로 ...

어린 아이의 익사 사고방지를 위해 보호자 없이 출입을 못하게 열어 놓으면 저절로 닫기고.. 

닫기면 잠기는 철문으로 되어 있는데 열쇠를 잘못찾아서 두번씩이나 집에를 갔다 왔습니다.쩝~

오른쪽의 하얀 꽃,송이가 큰 것은 백장미 입니다.

 

 위쪽으로 하얀 꽃이 배경이 되게 밑에서 담았는데... 그런대로 좋아 보입니다.후훗~

 

 저의 집, 뒷마당의 담장을 배경으로~~ 때론, 단순하고 초라하지만 가슴으로 느끼는 그리움을  더 느끼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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