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쓰는 일기

봄의 전령, 꽃소식

chevy chevy 2009. 2. 1. 04:18

 

나무가 온통 하얀 꽃이여서 ...한국에서의 밤,벗꽃놀이가 생각납니다.

 

꽃이... 벗꽃(Cherry) 닮지 않았습니까?

 

수영장안에서 입구쪽을 찍었어요.

개인 집말고 특정 다수인에게 오픈 된 수영장은... 보호자의 동행없는 어린 아이들의 사고를 막기 위해서

열면 저절로 닫기고 닫기면 잠기는 방식의 열쇠로 열고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숫자는 적지만 오히려 붉은 색이어서  이쁘네요

 

이제 취미로써 막시작이라... 어느 정도의 접사가 가능한지???

하긴, 궁금한게   어디 이것뿐이 겠습니까? ㅎㅎ

 

오래 되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그런 담장에서...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이제는 멀리 아리조나,피닉스에 있는 law school 로 공부하러 간 둘째의 방으로  컴을 옮겼지만 ..

그 전까진 안방에서 컴을 하다가 고개를 들면 내다 보이던 테라스의 경치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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