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테면... 바깥 세상과 통 하는 문, 대문이란 얘기지요^^*.
나오기도 했지만... 이쪽에서 보면 오히려 들어 온 문이구요.
바람은 지 맘대로 통 하지만 문을 사이에 두고 안과 밖은 도시와 시골처럼 전혀 딴 세상입니다.
보시는대로 이쪽은 도시에 해당하는 바깥 쪽이고요.
집앞의 나무에 벗꽃 닮은 흰꽃이 피었습니다.
추위가 싫은지... 나무들 중에서는 제일 먼저 봄을 맞이 하는 듯 보입니다.
사진을 올리고 보니... 아이짱!이 눈을 감았었네요~~ 다음에 다시 찍어야 겠습니다.
집옆의 공원을 상진과 아이짱, 그리고 애견, 카라를 데리고 산책중에 상진이가 찍었습니다.
오른쪽에 날짜 25가 찍힌 집이 저와 제가족이 살고있는 Gated community내의 우리 집입니다.
그리고, 왼쪽 하단에 하얀 밴이 저,낫기만을 기다리고 33개월을 묵묵히 서 있는 제,차이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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