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스토리

3월18일

chevy chevy 2016. 3. 26. 10:41
요즘.. 특히,전자제품 제조사에서는 여러가지 기능을 개발하여 신제품들을 쏟아내지만..  
 
연구비용 때문에라도 기능이 다~포함된 제품을 기본모델로 출시하는 지..?!  
 
소비자로써는 필요없는 기능까지 선택권없이 비싼 값에 살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그 제품들의 성능을 100% 활용하는 사람이 있을까마는.? 

특정 기능은 제품을 버릴 때까지도 영영~ 쓸 일이 없으며..  
 
요즘, 콘텐츠의 짧은 수명(life cycle)
으로 제품이 안 망가졌어도 더~이상 쓸 수가 없다.
카스테레오 말고는 테이프, CD Player는 이미, 시중에서 구하기도 힘들다. 
 
강아지도 하나씩 갖고 있다는.. 스마트 폰.
기능이 얼마나 많은지..?  
 
자식이나 손주들한테 아쉬운 소리해 가며 사정해서 사용법을 몇가지 배워봤자..  
이미, 낡은 사용법이다. 
 
옛날엔.. 노인분들에게 어려운 한문도 물어보고 지혜를 구해선지 존중하고 존경할 구석이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아니~ 이것도 몰라요..? 하는 핀잔과..
설명도 못알아들으면서 귀찮게 하는 존재로 전락했다. 
 
이런 풍조도 노인분들을 경시(가볍게 봄) 하는데.. 한 몫, 했을테지~~ 
 
지들은 더~빨리 경시당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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