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화창하고 명랑한데..
이 무슨.. 고민아닌 고민을..ㅠ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여러사람과 부딛치며 사는 인간세상을 떠나
혼자 살 수는 없는 노릇이고..
종교란 이름으로
현실적인 여러가지 것들을 피하듯 다~~ 멀리에 두고
긍정과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는 방식으로 마음에.. 위로받고 평안을 얻고자 하는 것인데
종교를 업으로 교회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조종사가 소양이 있고 없고는 모르겠지만
승객을 불편하게 하려는지.. 아님, 차를 부셔 버리려는지..
일부러 비포장길을 고수한다면.. 나는 아무데서나 내리면 될 일이다.
공연히, 타고있으면서 불평할 이유가 없어
내렸더니 편하기만하다.
운전기사를 고용한 회사를 믿었는데..
당분간, 아무 생각없이
뚜벅이로 지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