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관두기도.. 참! 힘들다.
ㅎㅎ 어쩌면 말도 안되는 소리다.
하나님은혜로 두 번째의 공짜 인생을 산다는 넘이~~
엄마의 뱃속에서 부터 내,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교회를 다녀 세상에 태어나서는
모태신앙인으로 유아세례까지 받았다.
이민와서도
이번엔 내의지로 교회를 찾아다녔으니..
평생을 교회와 동행한 셈이다.
그러다, 2006년 4월 뇌출혈이 발생했다.
근데, 이 게.. 문제다.
죽었으면.. 간단하고 거기서 끝인데
살아나서 중도장애자가 되었으니..ㅎㅎ
머리뼈속에서 터져나와 갈데없는 혈액으로 이미 의식을 잃은 등. 높은 뇌압때문에
ㅎㅎ 어쩌면 말도 안되는 소리다.
하나님은혜로 두 번째의 공짜 인생을 산다는 넘이~~
엄마의 뱃속에서 부터 내,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교회를 다녀 세상에 태어나서는
모태신앙인으로 유아세례까지 받았다.
이민와서도
이번엔 내의지로 교회를 찾아다녔으니..
평생을 교회와 동행한 셈이다.
그러다, 2006년 4월 뇌출혈이 발생했다.
근데, 이 게.. 문제다.
죽었으면.. 간단하고 거기서 끝인데
살아나서 중도장애자가 되었으니..ㅎㅎ
머리뼈속에서 터져나와 갈데없는 혈액으로 이미 의식을 잃은 등. 높은 뇌압때문에
뇌세포가 손상됐고 또, 수술하느라 신경 3번과 6번인가를 건드렸다 했는데..
(일단, 머리를 열기만 해도.. 인지능력이 태어났을 초기<아기 때>로 돌아간다고함)
*이래서.. 혼자 일어 설 수도 없는 등, 다신, 겪고 싶지않아서 다음 번엔 살리지 말고
(일단, 머리를 열기만 해도.. 인지능력이 태어났을 초기<아기 때>로 돌아간다고함)
*이래서.. 혼자 일어 설 수도 없는 등, 다신, 겪고 싶지않아서 다음 번엔 살리지 말고
그냥,죽게 두라.. 가족에게 당부하기도
재활치료로..
미미하게 좋아지기는 하지만 손상된
뇌세포는 재생이 안되기에 완쾌는 불가능하고
후유증은 영구히 남을 수밖에..
두뇌가 가까운 목윗부분에 후유증이 집중되는데..
눈.. 원근감없이 평면으로 보여 계단도 못알아보고 각도가 다른 2개의 상이 생기고 전체가 흐리다.
입.. 발음도 어눌한데.. 혀의 반응이 느려 먹을 때마다 깨물리고 음식물이 간혹, 호흡기로 넘어가
재활치료로..
미미하게 좋아지기는 하지만 손상된
뇌세포는 재생이 안되기에 완쾌는 불가능하고
후유증은 영구히 남을 수밖에..
두뇌가 가까운 목윗부분에 후유증이 집중되는데..
눈.. 원근감없이 평면으로 보여 계단도 못알아보고 각도가 다른 2개의 상이 생기고 전체가 흐리다.
입.. 발음도 어눌한데.. 혀의 반응이 느려 먹을 때마다 깨물리고 음식물이 간혹, 호흡기로 넘어가
사래걸리고 재채기하고..
식사 때마다 조용한 적이 없다.ㅎ
피닉스에 첨왔을 때, 교회에서..
커피,마시다가 사래걸려 죽는 줄 알았다.
옆에 사람들이 많았는데.. 아무도 모르더라
사실,이게.. 제일 무섭다.
뇌출혈에서 살아나도..
결국엔 폐렴, 아님, 폐 관련 질환으로 죽는다던데..ㅠ
합창단하는데 중요한 성대에 마비도 있어 목소리가 수시로 변했으며 음역도 좁아졌다.
귀.. 달팽이관이 손상되어 몸의 균형을 못잡고 자꾸 넘어지고 소리의 방향을 알 수없으며
피닉스에 첨왔을 때, 교회에서..
커피,마시다가 사래걸려 죽는 줄 알았다.
옆에 사람들이 많았는데.. 아무도 모르더라
사실,이게.. 제일 무섭다.
뇌출혈에서 살아나도..
결국엔 폐렴, 아님, 폐 관련 질환으로 죽는다던데..ㅠ
합창단하는데 중요한 성대에 마비도 있어 목소리가 수시로 변했으며 음역도 좁아졌다.
귀.. 달팽이관이 손상되어 몸의 균형을 못잡고 자꾸 넘어지고 소리의 방향을 알 수없으며
교회를 관두려는 이유인 큰소리(박수)가.. 머리를 울려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데.. 머리가 터지게 아프다.
교회에.. 박수를 유난히 크게 치는 사람이 몇 있다.
몇번을 밖으로 나가고 자리를 옮기는 등. 했지만 소용없어 귀마개를 준비해서 사용하기를 몇 주..
이렇게 해서까지 교회에 다녀야 하나..??
순간, 회의감도 들고 비참하단 생각에..
교회에서 조차 남,배려할 줄 모르는
인간들만 득실거리는 이런 교회라면 차라리, 때려치우자~
그래서, 관뒀는데...
갈 수 밖에 없는 일들이 계속 생기더라~~
나도.. 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잠시도 살 수없다는 것을..
그리고,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고 계신다는 것도..
누구와 원수 진 적도 없는 내가..
그래서 다시 교회에 나가기로 했다.ㅎ
Ps: 재활치료는 병원에 있는 동안 치료사에 의해 수동적으로 했다면..
퇴원하여 일상생활에서.. 안되는 글쓰기때문에 매일 일기를 쓰며
교회에.. 박수를 유난히 크게 치는 사람이 몇 있다.
몇번을 밖으로 나가고 자리를 옮기는 등. 했지만 소용없어 귀마개를 준비해서 사용하기를 몇 주..
이렇게 해서까지 교회에 다녀야 하나..??
순간, 회의감도 들고 비참하단 생각에..
교회에서 조차 남,배려할 줄 모르는
인간들만 득실거리는 이런 교회라면 차라리, 때려치우자~
그래서, 관뒀는데...
갈 수 밖에 없는 일들이 계속 생기더라~~
나도.. 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잠시도 살 수없다는 것을..
그리고,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하고 계신다는 것도..
누구와 원수 진 적도 없는 내가..
그래서 다시 교회에 나가기로 했다.ㅎ
Ps: 재활치료는 병원에 있는 동안 치료사에 의해 수동적으로 했다면..
퇴원하여 일상생활에서.. 안되는 글쓰기때문에 매일 일기를 쓰며
말하는 것 때문에 노래를 하는 게 제일 좋아 이전부터 하던 합창단을 계속하는데..
항상 암보를 하기에 뇌, 활동에도 좋을 꺼로 기대하며
별도로.. 성가대도 하고있다.
퇴원후, 3-4개월지나 부터 9 년지난 지금까지도 계속이다.
*뇌출혈에서 살아난 내경우의 글을 여러 번 썼는데..
별도로.. 성가대도 하고있다.
퇴원후, 3-4개월지나 부터 9 년지난 지금까지도 계속이다.
*뇌출혈에서 살아난 내경우의 글을 여러 번 썼는데..
어려움 가운데 있을 같은 병을 경험한 환우로써 살아 갈 날들에 힘!!이 되기를.. 바램에서 이다.
'카카오 스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분간만 쫌.. 봐~주세요 (0) | 2016.03.05 |
---|---|
1월 2일 2016년 (0) | 2016.03.05 |
12 - 8일 (0) | 2015.12.14 |
12 - 7일 (0) | 2015.12.14 |
12 - 6일 (0) | 2015.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