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 태어나서 길지않은 한 평생을 살면서 벌레처럼 되는대로 막~살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한, 아무리 계획을 세웠어도.. 내,인생이라고 내,맘대로 할 수있는 것도 아니다.
시대환경과 장소라는 절대조건이 맞지 않으면.. 용~~쓸 방법이 없다.
내가.. 계획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한 세대(30년)쯤, 늦는 바람에 일제시대와 625 동란지나 좋은 세상에 태어났으며..
한 번, 세상을 살다 가는 인생일지라도
마음속에 나름, 커다란 인생, 밑그림을 그렸었다.
제일 큰그림이
결혼하여 가정을 가지는 것이 였다.
며칠 집을 나가 지내며.. 어떤 형의 신세한탄을 들었는데..
친구들은 결혼하여 자식이 초교다니는데.. 자기는 결혼도..못했고 그렇다고 그만큼의 돈으로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내가 정신이 번쩍들었다.
가난한 자나, 부자나 빈손으로 가는데..나의 태어난 역활은.. 선대와 후대를 잇는 징검다리..
결국, 세상에 남길 건 후손밖에..
그렇다면..
노는 건 그만하고 나만의 가정을 이루자.
자녀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나의 환갑 전에 다~ 해결할 수 있는 때가
3살 터울로 마지막 자녀의 결혼나이를 생각해서 25살에 결혼하기로 계획했다.
이민계획도 있었는데..
누구는.. 단신으로 가서 이미 자리잡은 여자랑 결혼하면.. 덜 고생할텐데..라고
하지만,
결혼하고 아내덕에 목적지가 바뀌었다.
브라질에서 미국으로~~
그리고,
난.. 돈이나 편함이 목표가 아니라서..
아이들은 별탈없이 잘~자라 주었으며
둘 다~ 대학까지 마쳤다.
행복한 가정을 이뤘다고 생각했을 때,
내, 인생은 끝났다.
모국방문중에 뇌출혈이 발생했다.
사실, 이후의 내,인생계획은 없었으니..
하나님께서 실수하셨다고.. 할 수도 없다.
이제, 9년차 인생의 2막을 살며..
나의 인생계획에는 미처 없던 훨씬 멋진
큰며느리, 아이짱..과
예선, 예찬, 예준의 세 손주들을 봤으며..
둘째, 며느리를 만날 기대로..
다음엔.. 또, 손주들 만날 날을 고대해 본다.
또한, 아무리 계획을 세웠어도.. 내,인생이라고 내,맘대로 할 수있는 것도 아니다.
시대환경과 장소라는 절대조건이 맞지 않으면.. 용~~쓸 방법이 없다.
내가.. 계획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한 세대(30년)쯤, 늦는 바람에 일제시대와 625 동란지나 좋은 세상에 태어났으며..
한 번, 세상을 살다 가는 인생일지라도
마음속에 나름, 커다란 인생, 밑그림을 그렸었다.
제일 큰그림이
결혼하여 가정을 가지는 것이 였다.
며칠 집을 나가 지내며.. 어떤 형의 신세한탄을 들었는데..
친구들은 결혼하여 자식이 초교다니는데.. 자기는 결혼도..못했고 그렇다고 그만큼의 돈으로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내가 정신이 번쩍들었다.
가난한 자나, 부자나 빈손으로 가는데..나의 태어난 역활은.. 선대와 후대를 잇는 징검다리..
결국, 세상에 남길 건 후손밖에..
그렇다면..
노는 건 그만하고 나만의 가정을 이루자.
자녀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나의 환갑 전에 다~ 해결할 수 있는 때가
3살 터울로 마지막 자녀의 결혼나이를 생각해서 25살에 결혼하기로 계획했다.
이민계획도 있었는데..
누구는.. 단신으로 가서 이미 자리잡은 여자랑 결혼하면.. 덜 고생할텐데..라고
하지만,
결혼하고 아내덕에 목적지가 바뀌었다.
브라질에서 미국으로~~
그리고,
난.. 돈이나 편함이 목표가 아니라서..
아이들은 별탈없이 잘~자라 주었으며
둘 다~ 대학까지 마쳤다.
행복한 가정을 이뤘다고 생각했을 때,
내, 인생은 끝났다.
모국방문중에 뇌출혈이 발생했다.
사실, 이후의 내,인생계획은 없었으니..
하나님께서 실수하셨다고.. 할 수도 없다.
이제, 9년차 인생의 2막을 살며..
나의 인생계획에는 미처 없던 훨씬 멋진
큰며느리, 아이짱..과
예선, 예찬, 예준의 세 손주들을 봤으며..
둘째, 며느리를 만날 기대로..
다음엔.. 또, 손주들 만날 날을 고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