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은 부자는 흔히, 경멸의 대상이다.
여러사람들을 앉혀놓고 설교하는 종교인에게서..
또, 대체로 이야기를 할때, 부자는 좋은 소리를 못듣는다.
근데.. 부자라는 것만으로 꼭~ 비난을 받든가..?? 받을만큼 잘못한 사람들일까..??
부자라고 반드시 욕먹을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닐텐데
모든사람들이 그렇게 비난하고 나쁜사람의 대명사로 불리는 부자라면..
사람들은 왜..?? 부자가 되기위해 그렇게 안달일까..?
그래서, 돈 = 유혹, 죄, 더러움이란 공식이 성립됐나 보다.
그래서, 거룩해 보여야하는 목회자는 쩍~하면 부자를 경멸한다.
그렇다고 돈있는 모든 부자를 차별해서는 아니된다.
거리에서 강도당한 어려운 사람을 지나가던 사마리아 사람이 구하지 않았는가..??
근처 여관에 보호와 도움을 요청하고 비용이 더~들면.. 되돌아 갈때 비용을 치루겠다고도 하여
성경에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묘사되고 있슴이다.
당장, 오늘의 끼니를 걱정해야 할.. 돈, 없는 사람이 할 수있는 행동은 절대 아니다.
나는 이북이 고향이신 부모님덕분에..
태어나면서부터 성인이 되어서도 넉넉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부족하게 살았던 적은 없다.
하지만, 외곡된 소문으로 결혼을 부모님의 도움없이 하였으며
내 아버님께서 부자시란 것도 이곳, 미국으로 이민하면서 알게 되었다.
군사정권을 막 벗어났지만 다시, 새 군사정권이 된 80년대, 그땐, 위장이민이란 게 있었는데
재산있는 사람이(재산세 납부순위로 추정 ..) 먹고 살기힘들다는 핑계로
그 재산을 몰래 빼돌려 해외로 이민하는 걸 말함인데.. 내가 그런 의심을 받았다.
돈많은 가정의 자식이 먹고 살기위해 이민하겠다는 걸 설명하란것이다.
결국, 이주허가서를 받아 이민을 하였다.
이 곳에서도 돈, 많은 부자로 산 적은 없지만..
내삶을 돌아봤을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마음은 항상 부자로 살았었다 싶다.
다만, 내가 금전의 부자가 아니라고.. 돈, 많은 부자를 비난하던가 차별해 본 적은 없는데..
도대체.. 부자는 뭘~ 잘못했기에 오늘도 비난의 화살을 받아야 하지..??
모든 이들의 소망이요 희망인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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