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생각?

꼭~사기(fraud) 당한 기분이야~~

chevy chevy 2015. 1. 30. 06:08

Mail로 오는 마켙광고지들 중에서..

랍스터 광고가 눈에 들어왔다. 하나 사면.. 두개 공짜.!!


자세히, 들여다 보자.~~

한 마리에 $ 15불 99전 인데

두 마리가 공짜니..그럼, 마리당..$ 5불 33전 꼴이다. 


전에.. 다른 마켙에서 쎄일할때, 마리당.. $ 6 불에 먹으며.. 싸다했는데..

그때보다 더~싼 거닷 하고 좀 멀긴했지만 룰루랄라~하고 광고의 마켙으로 갔다.



에개~~!!

쫌.. 작다싶다. 쩝~~

매장에.. 잔뜩 쌓아놓고 손님이 고르는게 아니라..

안에서 직원이 하나하나 두꺼운 종이에 싸서  내~ 주고 있었다.


하나가.. 몇 파운드냐..? 아내가 물어보니..

반 파운드라고 들릴락 말락 대답했다.


진열장에도 분명.. $15.99/lb 라고 써 있기도 했는데..

다른쪽엔.. 더~큰 글씨로 you saved $ 32.00 이라고 써있었다.


근데,이미, 사람생각엔 크기보다도 하나사면.. 두 개가 공짜라는 마음이 커서 

한 마리가 $ 15,99 인  1 파운드일꺼라는.. 착각에 빠졌다는 걸 알지 못한다..


집에와서 저울에 달아보니..

   1번 넘~   0.619 파운드

   2번 넘~   0.524 파운드

   3번 넘~   0.454 파운드

다~아 합해도 1.5 파운드 밖에..ㅠㅠ


원래대로 제값 다~주고 사도 $ 15.99 X 1.5 lb= $ 23불 98전인데..


$ 32불 절약은 개뿔..


근데.. 어제 다~먹어치우고 오늘 새벽에 잠에서 깨어 알았다.

블로그에, 공개했다고.. 법적으로 엉껴 붙으면 대항할 각 마리의 무게를 잰 증거사진 등을 남겨놓지 않은 걸..ㅠㅠ

그래서, 마켙이름을 밝힐 수가 없어졌으며.. 할 수없이 포장의 마켙이름을 싸인펜으로 지우고 다시 사진찍었다.


손해, 본 것도 아니면서 사기(?) 당한 기분이지만

귀한 음식재료라~~

이미, Cook 된 것을.. 아무 간하지않고 맛있게 삶아 먹었다.

(사진는.. 물,담은 빨간냄비 위에 찜기을 얻은 사진임다.)

그리고,

다시는.. 그 마켙엔 안 갈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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