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며칠 후면 숫자 "1" 이 6개가 있는, (실제론 "11" 이 세 개) 11월 11일, 2011년이라며..
앞으로 "1" 자가 이렇게 많이 있는 걸 보려면.. 백 년을 기다려야 한다고 말을 했더니.
아내왈.. 일 년만 있어도 12월 12일 2012년이라 "12" 자가 많이 들어간걸 볼텐데.. 백 년씩이라니..??
우리 생애엔 만나지도 못 할, 백 년후가 가소롭다는 듯이...ㅎㅎ
근데, 저녁뉴스엔 벌써, 빼빼로 데이가 어쩌구 아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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