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월요일, L.A 에서..
L.A 숭실 OB합창 연습하고
아리조나주, 피닉스 집으로 돌아 오는 화요일, 새벽길,
집까지 남은 거리는 40여 마일.. 마지막 번에 있는 휴계소.
주차장은 커다란 트레일러 트럭으로 꽉~ 차 있었다
새벽, 3시가 넘어가는 시간인데.. 이빨,빠진거 마냥, 한 군데가 비어 있었다.
트레일러 트럭 세우는 자리에도 핸디캡(Handicap:약자)자리가 있는 걸.. 알고 계신가요..???
컴컴한 새벽시간에 육중한 트레일러를 세우면..
가려져서 대충, 모를텐데.. 비워져 있더군요.
누군가가 보고있건, 말건..
남이야 위반하건 말건..
물론, 엄청난 벌금탓도 있겠지만
법을 당연히, 지키려는 사람이 더~ 많은 사회.
멋진 사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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