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될랑가..? 몰겠네..

 

 

요즘, 한국에선.. 

삼색 신호등 땜에 찬,반으로 나뉘어서 어찌해야 할 지를 모르는 거 같다.

사실, 내가 참견 할 일도 아니지만..

나라에서 하는 일에 서로 자기 의견만 들이댄다.

보수할때, 교체를 하는거라 따로, 큰 예산이 들어가는 건 아니라지만..

결국은, 국민의 돈을 들여서 하는 건데..

 

여기, 미국, 아리조나의 경우를 한 번 보자.

 

<한 장소에서 모든 순서를 카메라에 담았어야 하는데..

나름, 바쁘고(?).. 이 곳이 넘~ 더운 곳이라.. 그럴 수도 없고

차,타고 마켙엘 다녀 오면서 신호등마다 찍은 걸

짜집기했습니다.>

빨간 불, 일때는 무조건 서야 하는 건 아실테고..

 

양 방향에 좌회전 할 차량이 있으면..

직진은 계속, 서있고  화살방향의 차량만 좌회전하겠지요.

또는, 빨간 불에 멈춰섰다가 ..

 

신호등 대로 가시면.. 됩니다.

직진도 가시고.. 좌회전도 가시고..

좌회전 신호가 직진보다 먼저 나오는데.. 맞은 편엔 좌회전이 없으니..

좌회전 차량이 있는 쪽에 직진을 같이 준 것이지요.

신호등, 모양만 다르지 의미는 위엣사진과 똑 같습니다.

 

직진하는 파란 불 입니다.

이때, 좌회전 신호는 화살표 지시가 아니지만 빨간 불이 아니므로 비보호 좌회전 할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과 똑같이..

반대차선에 직진이 없으면.. 비보호, 좌회전 할 수있습니다.

앞의 차는 좌회전 할 챤스를 보느라

야구에서 도루하듯, 한개 차선,정도를(위급차량이 지날 수 있으므로 더 이상은 안됌) 미리, 나가있습니다. 

 

도로, 가운데에 중앙 분리대, 대신 안전지대를 두어

양 방향에서 건너편, 신호등 없는 골목으로 진입을 위해 대기 할 수있고

반대로, 골목에서 길,건너 방향으로 진입할때도 들어와서 대기 할 수있습니다.

 

중앙의 안전지대는 신호등이 있는 사거리까지 연결되어 좌회전 차선이 됩니다.

 

목적지로 진입하기 위해 쓸데없이 돌아가는게 소통을 돕는게 아니기에..

금지표지가 없는 한, U턴, 좌회전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첨엔, 삼색신호등이 시큰둥 했었는데..

복잡한 신호등만 수정하면 괜찮을듯 합니다.

 

신호등이란게..

누구나 알고있는 빨강, 노랑, 초록의 의미, 안에서

그냥, 보기만해도 이해가 되어야지..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해야 한다면 어느세월에 안전운전을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