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꽃에서 부터 온다고 하던데..
여긴, 지금이 겨울에 해당하는 우기라서 기온이 뜨겁지않고 물기가 많으니
넓은 잎사귀를 갖지 못했어도 .. 꽃이 피었습니다.
밥,먹으려 식탁을 마주하고 앉아
뒷마당을 내다보니.. 개나리를 닮은 꽃이 피었네요
이름은 모르지만~~
우리 집에 들르신 집사님이 말씀해 주시기전 까진
앞마당에 여러 포기가 있음에도 우리는 전혀 모르고 살았는데..
로즈마리 (허브의 한종류)라고 하시네요.
조금 뜯어 냄새를 맡으니.. 향이 참!! 좋았습니다.
음식을 할때 쉽게 뜯어서 쓴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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