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청소도 끝이 없지만..
마당일 역시, 끝이 없다.
앉아있지 못하는 성격탓도 있지만..
더럽거나 지저분 한 꼴을 못본다.
다~ 치웠다 생각하고 쉬려고 앉다가도
마당일 역시, 끝이 없다.
앉아있지 못하는 성격탓도 있지만..
더럽거나 지저분 한 꼴을 못본다.
다~ 치웠다 생각하고 쉬려고 앉다가도
뭔가 떨어져 있는 게 눈에 띄면 바로 일어나 내손으로 치워야 맘이 편하다.
맘이 불편한 건.. 나, 본인이기에
남을 시키지도 않는다.
(TV에.. 나~~물, 한 잔~~하는 장면.
결혼 39년차 다리멀쩡한 난.. 그래 본 적이 없다.)
지금 살고있는 집은 빌려있는 집이기에
집안 생활하는 공간만
내가 책임지면.. 되는 것이다.
집안설비(에어콘, 상,하수도, 전기시설 등)와
맘이 불편한 건.. 나, 본인이기에
남을 시키지도 않는다.
(TV에.. 나~~물, 한 잔~~하는 장면.
결혼 39년차 다리멀쩡한 난.. 그래 본 적이 없다.)
지금 살고있는 집은 빌려있는 집이기에
집안 생활하는 공간만
내가 책임지면.. 되는 것이다.
집안설비(에어콘, 상,하수도, 전기시설 등)와
집주변(정원나무,잔디, 담장 등)은 집주인의 소관이다.
그럼에도..
집안설비며 집주변까지
내가 직접 손보고 다닌다.
가만있지 못하는 성격탓도 있지만
재활운동을 겸해서 몸을 움직여 줘야하니.. 요즘 좋아진 날씨, 핑계로 뒷마당에 나왔다.
담장으로.. 배가 보일만큼 팔딱팔딱 뛰는 옆집 도베르망의 시커먼 큰개가 살짝 무섭기도 하지만.
비가오면.. 문턱쪽이 높아 홍수가 나는 옆마당의 배수를 위해 바닥을 깍아 낮은 곳을 메웠다.
10월이후, 아무리 날씨가
살기에 좋아졌다고는 해도
햇볕으로 온몸과 머리는 이미 뜨거워져 흐르는 땀범벅에 죽을 것만같아 대충 마무리하고 집안으로 들어왔다.ㅎ
내, 건강상 마당일은 할 수없을 것 같아
그럼에도..
집안설비며 집주변까지
내가 직접 손보고 다닌다.
가만있지 못하는 성격탓도 있지만
재활운동을 겸해서 몸을 움직여 줘야하니.. 요즘 좋아진 날씨, 핑계로 뒷마당에 나왔다.
담장으로.. 배가 보일만큼 팔딱팔딱 뛰는 옆집 도베르망의 시커먼 큰개가 살짝 무섭기도 하지만.
비가오면.. 문턱쪽이 높아 홍수가 나는 옆마당의 배수를 위해 바닥을 깍아 낮은 곳을 메웠다.
10월이후, 아무리 날씨가
살기에 좋아졌다고는 해도
햇볕으로 온몸과 머리는 이미 뜨거워져 흐르는 땀범벅에 죽을 것만같아 대충 마무리하고 집안으로 들어왔다.ㅎ
내, 건강상 마당일은 할 수없을 것 같아
캘리포니아, 무어팍에서 이사나올 때, 마당일 장비를 거라지세일로 다~ 없애기도 했었는데~
내집도 아닌..
이 곳에서 마당있는 집에 살다보니.. 장비도 하나, 둘 생겨나더라~~ㅎ
그래도.. 운동겸 일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고 다행인가..!?
다시, 캘리포니아로 가면.. 이번엔 농장을 하게 될지도 모르는데..
이것역시 나를.. 하나님께서 사전에 맛보기로 훈련시키시는 거라 생각한다.
* 우리 애들 걱정할까봐..
PS, 집에.. 혼자있을 때는 절대 안함.
내집도 아닌..
이 곳에서 마당있는 집에 살다보니.. 장비도 하나, 둘 생겨나더라~~ㅎ
그래도.. 운동겸 일할 수 있어서 얼마나 좋고 다행인가..!?
다시, 캘리포니아로 가면.. 이번엔 농장을 하게 될지도 모르는데..
이것역시 나를.. 하나님께서 사전에 맛보기로 훈련시키시는 거라 생각한다.
* 우리 애들 걱정할까봐..
PS, 집에.. 혼자있을 때는 절대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