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이 말성을 피워 고치기를 기다리느라 잠시, 외도중입니다.
스마트 폰의 카스(카카오 스토리)에 쓰는 글인데..
내,카스에 들어 올 수없는 사람들 보시라고
이케, 10월 12일 날짜부터 여기에 올립니다.
요즘.. 아내가 비실비실하다.
혈압이 높다하고..
머리가 어지럽다고도 하고
아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본인에게도 큰 일이지만
나에게도 큰 일이다.
자잘한 일따위는 내 스스로 하지만
아내의 절대적인 도움으로 살아가는..
중도 장애자인 나는..
아내의 운명과 함께일 수 밖에 없다.
아니.. 아니.. 더~ 심각할 수도..
아내가 병원에라도 들어가면
아내는 병원의 보호속에 있지만..
난, 그동안에 죽을 수도 있다.ㅠ
오늘, 아침에 일어나.. 침대에 걸터앉아 아침,같이 먹을 꺼지..? 물으니
말없이 나를 향해 옆으로 돌아눕는다.
ㅎㅎ 이때까진 전혀 몰랐다.
그린곤, 계속 몸을 돌려 아예 엎드렸다.
뭐~야~~?? 발,마사지 해 달라고..? ㅎ
대답대신.. 머리를 끄덕거리는 거 같았다.
(눈으론..잘 못보기에 말로 대답하라~ 했는데.. 우c)
종아리와 발바닥을 주물러주며..
내, 어머니께선 아들만 오형제,힘들게 키우셨지만..
어깨안마도 한 번 못받아 보셨는데..
덕보는 (년)은 따로있네..ㅠ
사실, 아내에게 이런 봉사를 해 줄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
평생을 산다해도 100년을 못살 꺼
뻔히 알면서도 백년해로 하겠다고.. 첨부터 거짓말한 건데.. ㅎ
요즘.. 미즈넷에 보면
남편을 사이에 두고 며느리와 시엄니의 갈등이 전부 다~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엄니의 내가..
저 녀석을 어떻게 키웠는데~~
그말은 100% 맞다.
근데, 그렇게라도 키워 놨으니..
며느리의 눈에 뭐가 쒸운거지.. !?
안그럼 쳐다보기나 했겠습니까~~?
아들이나 딸이나 마찮가진데..
유독, 시엄니의 유난은.. 차~ㅁ!
내, 아내는.. 빼고..ㅎ
아내와 며느리, 아이짱하고는 사이가 넘~좋다.
좌우지간, 내리사랑이라고..
부모는..
잘 자라준 자식 바라보는 게..
유일한 낙이자 행복이며 보람이다.
덕보든가, 짐될 생각일랑하지 마시라.
당신도..
당신의 부모님께 해 드린 게 없지 않습니까..?
그냥~ 그렇게 사는 겁니다.
혈압이 높다하고..
머리가 어지럽다고도 하고
아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본인에게도 큰 일이지만
나에게도 큰 일이다.
자잘한 일따위는 내 스스로 하지만
아내의 절대적인 도움으로 살아가는..
중도 장애자인 나는..
아내의 운명과 함께일 수 밖에 없다.
아니.. 아니.. 더~ 심각할 수도..
아내가 병원에라도 들어가면
아내는 병원의 보호속에 있지만..
난, 그동안에 죽을 수도 있다.ㅠ
오늘, 아침에 일어나.. 침대에 걸터앉아 아침,같이 먹을 꺼지..? 물으니
말없이 나를 향해 옆으로 돌아눕는다.
ㅎㅎ 이때까진 전혀 몰랐다.
그린곤, 계속 몸을 돌려 아예 엎드렸다.
뭐~야~~?? 발,마사지 해 달라고..? ㅎ
대답대신.. 머리를 끄덕거리는 거 같았다.
(눈으론..잘 못보기에 말로 대답하라~ 했는데.. 우c)
종아리와 발바닥을 주물러주며..
내, 어머니께선 아들만 오형제,힘들게 키우셨지만..
어깨안마도 한 번 못받아 보셨는데..
덕보는 (년)은 따로있네..ㅠ
사실, 아내에게 이런 봉사를 해 줄 시간이 얼마나 남아 있을까..?
평생을 산다해도 100년을 못살 꺼
뻔히 알면서도 백년해로 하겠다고.. 첨부터 거짓말한 건데.. ㅎ
요즘.. 미즈넷에 보면
남편을 사이에 두고 며느리와 시엄니의 갈등이 전부 다~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엄니의 내가..
저 녀석을 어떻게 키웠는데~~
그말은 100% 맞다.
근데, 그렇게라도 키워 놨으니..
며느리의 눈에 뭐가 쒸운거지.. !?
안그럼 쳐다보기나 했겠습니까~~?
아들이나 딸이나 마찮가진데..
유독, 시엄니의 유난은.. 차~ㅁ!
내, 아내는.. 빼고..ㅎ
아내와 며느리, 아이짱하고는 사이가 넘~좋다.
좌우지간, 내리사랑이라고..
부모는..
잘 자라준 자식 바라보는 게..
유일한 낙이자 행복이며 보람이다.
덕보든가, 짐될 생각일랑하지 마시라.
당신도..
당신의 부모님께 해 드린 게 없지 않습니까..?
그냥~ 그렇게 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