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LA에 갔을때, 본 주유소의 가격변동을 알리는 광고판이다.
하루에서 시간단위로 바뀔만큼.. 가격변동이 심하니..
그 날을 마감하는 밤,12시대가 아닌,
낮에도.. 미친X 널뛰기 하듯 광고판에 숫자를 바꾸어 달아야 하나 보다.
카메라를 들고 있다가 바로, 찍었으니..
내,눈에 띈건.. 여기부터다.
앞의 사진이.. 이미, 있던 숫자를 내리고 <3>이란 숫자를 올리고 있었던 모양인데..
가격을 올린 건지.., 내린 건지.. 알 수가 없다.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다가 마침, 신호가 바뀌면서..
찍긴했는데.. 제대로 찍지도 못하고 아랫부분만 찍혔다.
사실, 찍혔어도 도움은 안됐을 것 같다 ㅎㅎ
여기서 드는 한 가지 의문..??
가격변동이 생기면.. 계량기부터 수정을 할까..?? 아니면 광고판부터 수정을 할까..??
주유소와 소비자의 입장에서 누구를 먼저 생각하느냐와
가격이 올라 갈 때랑, 내려 갈 때랑 다르겠지만..
이 것도 사람마다, 민족마다 다를까..??
나도.. 참!! 할 일이 디지게 없나보다. 별게 다 궁금하니...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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