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그 거 별것.. 아닙디다.
좋은 차를 타봤지만.. 그 것도 별거 아닙디다.
아직, 좋은 집을 가져도, 살지도 못했고
앞으로도 어쩌면, 가질 기회가 영영 없을 진 모르지만
그 거.. 역시, 별거 아닐껍니다.
그렇다고, 가진 자를.. 있는자를 우습게 보자는 건, 절대 아닙니다.
행복은..
만질 수도.. 잡을 수도 없고
또한, 마트에서 살 수있는 것도 아니지만
박물관에서 구경하듯 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생 드라마에서 주연이건, 조연이건 직접, 내가 몸으로 부딛치다 보면..
어느 날, 문득 느껴지는 겁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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