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8/2011 (화) 경노 대학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
양떼들이 노니는 넓은 풀밭이 끝나는 곳에..
입구와 주차장이 있었다.
Corn Maze (옥수수밭 미로)
넓은 옥수수밭에.. 열린 길과 막힌 길을 두어
사람이 실제 퍼즐 안에 들어가서 헤메고 다니게 만든 미로이다.
어딜 가더라도 장애인 우선이다.
멀쩡한 사람이 차를 세우기에..
거기 장애인 자린데요 했더니..
다른 차들도 세웠는데 왜 나한테만 그러냐는
한국의 배,째라는식의 양심과는 천지 차이다.
한국에선
법, 잘~ 지키는 사람에겐 상을 주고,
위법한 사람에게는 확실하게 벌을 주는 상벌제도가 흐리멍텅해서 그꼴이다.
매년, 10월 말일이.. Halloween 이라
사람얼굴 모양을 칼로 파내 그 안에 촛불로 장식하기위한 Pumpkin (호박) 을 판다.
오른 쪽은 이 농장에서 생산된 쨈, 말린 과일, 견과류등과 호박을 파는 곳이고..
왼쪽은 옥수수밭 미로와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있는 입구인데..
입장료가 일인당..$ 8 불이란다.
나와 아내는 할 것이 없는데.. 넘~비싸서 그냥, 집으로 가기로 했다.
...길 거리를 달리는 차에
테디 베어(Teddy bear: 곰인형)가 매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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