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렸을쩍엔,..
동네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이 세상의 모든 일, 인줄 알았다.
세상은 평온했으며 봄날처럼 따스했다.
온종일을 싸돌아 당기다 집에와도 해는 중천에 떠있었다.
빠른 교통이 사방으로 연결되고 정보통신을 공유하자
세상은 편해지고 넓어졌는데.. 시끄럽고 조용한 날이 없다.
요즘, 하루는 함량미달인듯, 하는 거 없이 하루가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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