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귀한 손님이 오셨다.
오늘, 수요예배시, 아내와 내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귀한 말씀을 전하기 위해 이 멀리까지 찾아왔으니..
상견례를 위해 예배 전에, 우리 집에서 저녁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아내의 김치솜씨가 일품이라 간편하게.. 메뉴는.. 삼계탕,
총, 14 마리를 해야하는데..
영계의 뱃속에 찹쌀 등을 넣고 이쑤시게로 마감을 하려니 이쑤시게가 넘~~약하고 작아서
몇개, 모아두었던.. 오뎅꼬치를 가져와 반으로 잘라달라고..
절반의 길이에서 칼을 대고 막대기를 굴렸다.
그러면, 재질이 대나무인 꼬치의 끝부분이 둥그러니 안쪽으로 잘라지며 찔리는 게 없다.
손 칼로 연필깍듯이 깍자니.. 힘들고, 시간 많이 걸릴테고..
그래서 생각한게.. 연필깍이..
오우~~ 괜찮다~~
순식간에 대령했더니..
아내가 디게 좋아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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