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쓸 수있고, 들으면 아련한 어릴적 생각이 나는...
슬프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기분좋은 아름다운 말,
그러나, 함부로 쓸 수 없는 우리 나라 말.
외래어도 아니고 더구나 나쁜 말도 아닌데
이제는 잊혀진... 아니, 빼앗긴 낯선 말이 되었다.
검색을 해보니... 한술 더~떠서 아예, 북한어라고...
친구라는... 약간은 예의를 차려야 할 것 같은 다른 말이 있기도 하지만
오히려, 체면이니,..격의를 버려야 더~좋을 말, 동무.
북의 공산주의자들이 써서 우리가 버린 아까운 말.
한반도에 빨갱이가 더~ 싫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글날이 있는 10월에...동무란 말, 참! 오랜만에 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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