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라~~
새벽기도회에도 다녀왔으며..
아침부터.. 두루두루 다니며
며칠만에 느끼는 좋은 기운이 넘치는 따뜻한 날씨다.
집에 돌아와서도..
얼굴,가득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그리고, 자꾸 밖으로 나가고 푼~ ㅎ
오늘이 주말인데..
한 가지 걱정이라면
내일하고도 모래, 월요일부터
최하의 체감온도가 거의 영하에 가까운 35~6도대로 내려 간다는 거~~.
그래봤자 2 ~3일이겠지만
그런데.. 말입니다.
월요일, 정말로 추위가 온다면.. 그건, 그걸 경험할 사람이 걱정을 해야지
그 전에 죽을 지도 모르는 사람이 그런 걱정을 한다면..
이건, 아까운 시간낭비이기도 하고 자격없는 사람의 월권행위, 아닙니까..?
내일.. 어떻게 될 지도 모르면서..
마치, 내일에도 살아있을 것처럼 자신하는 거야 좀~ 건방지게 느껴져도 우리네 눈에 보기엔 좋긴한데..
영양가없이 쓸데없는 걱정일랑 당겨서 하지말고..
살아있는..
오늘을 충실하게 100% 챙기고 즐기면서
살기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