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뭡니까..??

 

정치 얘긴하기 싫다.

상식도 없고 거짓투성이라 체질적으로 안맞는다.

 

외국에 살고있으니.. 살고있는 곳의 이야기를 써도 모자를판에..

 

하지만 며칠전에 쓴 한국엔 책임자가 없는가..??에 이어서

그 글을 쓰게된 동기랄까 ..? 설명이 필요하기에

 

헌데,  이 글 자체를 반대하고 불만인 사람을 위하여 

여긴, 내생각을 기록으로 남기는 내, 블로그이므로

불편하면...조용히 떠나주시기 바란다.

 

 대충 설명하자면..

2억에 달하는 돈을 준것은 맞지만.. 사전에 몰랐으며 사후에 들어서 알게되었단다.

그것도 선거때문에 어려워진 상대 후보인 후배의 처지를 돕는.. 선의로 주었다고..

 

자긴, 공정한 선거에만 매달렸는데..

선거진영 참모들이 자기,모르게 이면 합의를 했다는 얘기다.

 

들키면 당선무효까지 될 수있는 중대사안을 정작 본인은 몰랐다고..??

몰랐을게 타당하다고..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3천만원 벌금형이지만 구속에서 풀려났다.

 

그리고, 2억씩이나 하는 선거자금을 본인과 한 마디 상의도 없이 참모가 과연 쓸 수있었을까..??

가족에게 빌렸다면서..

 

그리고, 본인 말대로..

아랫것들이 상의 없이 이면합의를 하였다가 들통나서 우두머리가 구속까지 되었다면

지금쯤, 그 참모의 어떤 방법으로든 책임을 졌다라는 뉴스가 나올법도 한데.. 그런것도 없다.

 

크건 작건 요즈음, 한국의 보스들은 혜택은 본인이 다~ 누리면서

책임은 벙어리일 수밖에 없는 아랫 사람에게 미루고 덤테기 씌운다.

 

공청회에서도 비리가 들통나면..

어느 연놈 하나 예외없이 자긴 모르는 일이고 담당자가 실수한거라고 발뺌하기 바쁘더라.

 

진실을 말, 못하는 입은.. 그저, 하등동물의 요깃꺼리를 먹기위한 통로일뿐이다.

그나마 하등동물은 거짓 말은 안한다. 아예, 말을 안하면 안했지..

 

 

여까지... 끝이다.  

앞으론 더~이상 한국 정치얘긴 안할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