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미션스쿨 동문합창제(완결편)

                              

                                            숭실, 김행용장로님의 부인, 선희씨에게서 전체 사진파일을  e-mail 로 받아

                                    프로그램,순서에 의해 올립니다.

 

1번 타자..  대광 큰빛 합창단입니다. (2001년 창단)

단장; 한익수   지휘; 이민종   반주; 서 철

 

작년에 비해 단장과 반주자도 바뀌고

 후배들의 영입으로 세대 교체를 한 듯

평균 연령이 많이 젊어 보인다.

 

2번 타자.. 남가주 이화여고 동문합창단 (1991년 창단)

단장; 이혜숙   지휘; 서경화   반주; 박헬렌

 

단장과 지휘자가 바뀌고.. 반주자는 미안했던지.. 이름을 영어로 바꾸셨나요..?

여자 동문 합창단중에 최고의 연주 역사를 자랑한다. 

 

3번 타자.. 배재 코랄 (1991년 창단)

단장; 김낙영   지휘; 유의철   반주; 최승교

 

단장만 바뀌였다.

오랜동안의 경륜이 묻어나며 안정된 하모니를 들려준다.

 

배제 코랄.

 

4번 타자.. LA 숭실 OB 남성합창단 (1988년 창단)

단장; 정지원   지휘; 이영두   반주; 김유경

 

7개 미션스쿨중에서 가장 오래 됐으며..

역사 만큼이나 조직과 화음이 안정되어 있다.

어떤 연주건 항상, 악보를 외워서하는 합창으로 타에 본이 되고있다.

 

서울과 L.A 그리고, N.Y에 각각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금년 8월, 이곳 LA 월트디즈니 콘세트 홀에서 만원사례의 합동연주회를 성공리에 치루었다.

 

LA 숭실 OB 남성합창단.

앞줄..김행용장로님과  나 (내가 선배인데...직분이 무서버, 존칭을..)

 

5번 타자.. 남가주 숭의 여중고 동문합창단(1998년 창단)

단장; 박선옥   지휘; 이선경   반주; 한실희

 

금년, 2009년8월,  숭의 코러스 정기 연주회에서도 이 교복차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한다.

 

교복 복장은 2007년 6회당시, 숭실 OB가 처음 선보인 이후로 

간혹, 제작을 타진하는 문의가 있다고... 제작을 맡았던.. 숭실의 고진설씨가 얘기하곤 했다.

 

6번 타자.. 남가주 경신 코랄 (2008년 창단)

단장; 안충모   지휘; 이해익   반주; 최예린

 

단장을 포함하여 지휘자, 반주자까지 모두 바뀌어 창단 초기의 어려움이 살짝 엿보인다.

그래도 꿋꿋하게 작년에 이어 두번째 동참이다.

때로.. 아직,소수의 단원이라 지휘자까지 합창 파트를 담당하고 있지만

해가 거듭 될수록 튼실하게 성장해 갈 것이다. 

 

남가주 경신 코랄

 

남가주 경신 코랄

 

7번 타자.. 정신 동문 코러스

단장; 여경자   지휘; 박혜원   반주; 이예다

 

반주자만 빼고 단장과 지휘자가 바뀌었다.

한 곳에 머물러있기를 거부하고 .. 계속~ 구르고 변화를 한다.

선임은 아름다운 전통을 물려주고 후임은 승계, 발전시켜 새로운 전통을 만들고..

 

근데, 아까부터 오른쪽에 웬~~지구본인가? 했네...;;

 

마지막에 (이 믿음 더욱 굳세라)를 연합 합창하므로

은혜스런 모든 순서를 잘~마치고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다.

 

매년마다

적은 청중으로 우리들만의 잔치는 아닌가 ? 하는 생각이 드는것은 ..나,뿐인가..

미션스쿨 동문 합창제가.. 

가정 폭력으로 위험에 처한 어머니와 자녀에게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는.. 

엄영아 전도사님의 <푸른 초장의 집>을 금전적으로 돕기위한 행사일찐데...

 

많은 사람들이 청중으로 함께하여 즐기며 동참할 수 있도록

주관하는 합창단에서 홍보에 더욱 많은 노력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