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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chevy chevy
2015. 11. 13. 18:03
집에 혼자있다가.. 반가운 이가 왔다.
오렌지밭에 가 보자고..
아내를 통하여 전화를 받아 외출준비를 했지만..
일단, 손님이 오셨으니.. 안으로 모셔
커피 한 잔, 대접하고~~ㅎ
수다를 잠시 떨다가
우리 집에서 가깝다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나섯다.
아내한테서 걱정스럽게 점퍼, 꼭~챙겨 입으라는 전화를 받았슴은 물론이다.ㅎ
입구에.. Open to the public..
뭐~ 이런 싸인은 안보이고
오히려, 사유지라는 <Private> 팻말이 보이는 자갈 길로 잠시 들어서니
움직이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옆으로 보이는 나무에 매달린 오렌지도 수확하려면 2~3주는 더~있어야 할 듯 싶고..
무단침입한 기분에 차를 돌려 나왔다.
(총기소지가 문제다.ㅠ)
소득은 없었지만.. 그냥 헤어지긴 아쉬워
늦은 점심을 먹으러 집을 지나쳐 나왔다가
우리 집까지 데려다 주려면
다시 되돌아갔다 나와야하는 게 미안해
마침, 아내가 아르바이트 하는 곳이 가까워~~ 동석자가 화장실 간 사이에 아내와 카톡으로 의논하여
아내한테 가서 시간보내다가
함께 집으로 왔다. ㅎ
내일 아침은..
46도( 섭씨8도)로 추울꺼란다.
며칠 전,만해도 덥다고 난리였는데..
세상만사, 돌고 돌기에..
예상과 다르더라도 틀린 것은 아니니 실망할 필요가 없다.ㅎ
오렌지밭에 가 보자고..
아내를 통하여 전화를 받아 외출준비를 했지만..
일단, 손님이 오셨으니.. 안으로 모셔
커피 한 잔, 대접하고~~ㅎ
수다를 잠시 떨다가
우리 집에서 가깝다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집을 나섯다.
아내한테서 걱정스럽게 점퍼, 꼭~챙겨 입으라는 전화를 받았슴은 물론이다.ㅎ
입구에.. Open to the public..
뭐~ 이런 싸인은 안보이고
오히려, 사유지라는 <Private> 팻말이 보이는 자갈 길로 잠시 들어서니
움직이는 건 아무것도 없는데..
옆으로 보이는 나무에 매달린 오렌지도 수확하려면 2~3주는 더~있어야 할 듯 싶고..
무단침입한 기분에 차를 돌려 나왔다.
(총기소지가 문제다.ㅠ)
소득은 없었지만.. 그냥 헤어지긴 아쉬워
늦은 점심을 먹으러 집을 지나쳐 나왔다가
우리 집까지 데려다 주려면
다시 되돌아갔다 나와야하는 게 미안해
마침, 아내가 아르바이트 하는 곳이 가까워~~ 동석자가 화장실 간 사이에 아내와 카톡으로 의논하여
아내한테 가서 시간보내다가
함께 집으로 왔다. ㅎ
내일 아침은..
46도( 섭씨8도)로 추울꺼란다.
며칠 전,만해도 덥다고 난리였는데..
세상만사, 돌고 돌기에..
예상과 다르더라도 틀린 것은 아니니 실망할 필요가 없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