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쓰는 일기
손주들의 주전부리..건과일
chevy chevy
2012. 7. 9. 16:24
아내는 요즘 바쁘다.
손자, 예찬인 이제 겨우 6개월이니.. 패쓰하고
30개월 손녀, 예선이는 군것질을 안한다.. 아니 군것질을 모른다.
엄마, 아이짱이 과자니.. 사탕이니를 안 먹인다.
군것질을 모르는 손녀에게 갖다줄 건과일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바나나와 망고. 아니, 망고와 바나나.
먼저, 바나나는 사올때 마다 말려놓았다.
손녀를 위한 할머니표라 깨끗하고
사랑이 듬뿍 들어간~~ 말린 과일.
대신..
불량식품에 꼭~끼는
방부제와 감미료는 없다.
바나나를 끝내고.. 세일할때 마다 조금씩 사모은 망고, 차례다..ㅎㅎ
지금은.. 망고를 말리는 중이다.
보기에도 깨끗하지만 쫄깃하고 달고 맛있다.
바나나를.. Slice 하면 몇 조각이 나오나.. 잘라보니.. 대략 30 조각이 나왔다.
생망고 과일--> 길게 썰어서 말린다--> 마른망고 과일로 완성.
사다논 망고과일이 마른 과일로 다~ 변하는 다음 주 월요일쯤..
L.A 에 가게 될꺼 같다..
손녀와 손자도 보고 또, L.A숭실 OB합창단 연습도 할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