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쓰는 일기

연주후, 가족과 교회지인

chevy chevy 2011. 8. 16. 09:41

 

피닉스에서 절, 응원하러 오신 교회분들 이십니다.

예정엔, 더~계셨는데..

때마침, 갑작스런.. 다른 교회의 장로님의 부음에 참석하시느라.

 

저는 이번에도 또, 엉뚱한 곳을 쳐다 보는군요 ㅎㅎ

 

연주, 마치고..

무대뒤, 대기실에서

 급하게 옷,갈아입고 나오느라..

T-셔츠도 밖으로 내놓고.. 후줄근 합니다.

9시가 넘었는데.. 10시까지는 비워줘야 한다네요 

 

 

위에.. 같은 화면사진. 석 장중

나,땜에 망쳤지만

표정들이 제일 좋아.. 버릴 수없는.. ㅎㅎ

 

왼쪽부터.. 막내 제수씨, 작은 형수님,

저 건너..

작은 형, 제 아내.

 

 

LA에서 함께 다니던 교회의

최집사님과  제, 며느리, 아이짱.

머리가 붙은 건.. 아니구요,

나이대가 비슷하니 친하게 지내서 다행입니다.

 

마침, 같은 날, 성가대 정기연습인데..

늦게 알리는 바람에

미리, 공고를 못해서 다른 분들은 못 오셨네요-.-;;;

 

작년엔.. 아예, 얘기를 안했었는데.. 그래서, 삐질 사람들은 아니구요.

 

최집사님, 아이짱, 그리고, 아내.

 

 

5명이 빠진.. 미국에 사는 저희 3형제와 가족입니다.

우측 남성들이 형제,

좌측 여성들이 형과 동생의 처, 그리고  딸과 며느리.

 

작은 형의 둘째 딸이 재롱피는 건 아니구요~~

걸어가는 순간 포착이 예요

 

며느리,  둘째 조카.  형수님

 

며느리, 둘째 조카, 형수님, 제수씨.

 

그외, 많은 분들을 만났었는데.. 일일이, 다 찍지를 못했더라구요.

 

처가 가족들은 이젠, 익숙해선지.. 다~들, 먼저 가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