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생각?

살짝, 뭐~ 미련같은 거~~?

chevy chevy 2011. 2. 5. 07:51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아내가 나한테.. 한 번 돌아보란다.

 

그러더니... 머리칼이  넘~ 많이 자랐다고

 

마침, 오늘 시간, 여유도 있고... Mrs, 권집사님네 미장원에 가서 자르고 오잖다.

 

해서, 다시  bathroom 에 들어가 .. 거울에 비춰 확인하니..

 

지금의 길이가 딱~ 맘에  들어 안짤라도 될것 같은데...

 

근데, 왜~ 미장원 갈때, 쯤의 머리모양이 내,눈엔 젤 보기가 좋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