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쓰는 일기

Northridge Fair (2)

chevy chevy 2009. 6. 5. 11:32

 

아이들의 학습과 관련있는 부쓰들.

 

아이들이 갈고 닦은 하와이안 민속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굳은 표정이 너무 우스워서 오히려 내가 웃고 말았다.

 

Lei (하와이 사람이 목에 거는 화환) 를 만져보고 있는 내,아내. 

냄새가 좋은데... 우리집의 같은 꽃은 왜..아무 냄새도 없지..?

 

이 꽃은 나무의 끝마디,마다에서..계속, 피고 지고 하면서.. 일년내내 꽃이 피어있다.

 

 

주로, 과일 말린것들이 있었는데..

낙지다리,말린거와 오징어포도 있었다.ㅋㅋ

 

 

하와이안 훌라춤.

다음 주까지 하는 줄 알고 ..토요일은  아리조나엘 다녀오고..

오늘,일요일엔 교회,다녀와서 집에서 느긋하게 쉬다가 이제 좀 선선하겠다싶어서 산책겸해서 나왔는데..

얼마남지 않은  6시에 폐장을 한다기에 먹거리도 못먹어보고.. 억울했던 참이였는데...

좋은 구경했다.

 

언제라도 고마운 응급요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