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을 위한

횡단보도 건너기

chevy chevy 2009. 5. 9. 03:43

                                                                                              


 

숫자가 계속,바뀌고 있어서... 찍기가 참! 힘드네요;;; 해서 위의 사진을 확대 해 보니...

아!~~숫자가 있긴 한데.. 넘~흐릿합니다.

그래도 그냥 보셔야 하겠습니다. 3일동안 세번 시도해서 얻은 결과입니다.


 

목적지, 건물앞에까지 차로 이동하므로 장애자가 휠췌어를 타고 혼자 횡단보도를 건널 일은 사실상, 거의 없지만..

 어린이와 휠췌어에 앉은 사람도 이용,가능한 높이에 보행인,신호등 스위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글이 잘 안보여서.. 다시,올렸습니다.;; 죄송~~

맨 위;   사람그림,  차량들을 주의하며 길을 건너세요.


가운데;  남은 시간이 표시되기 시작하면 건너려고 시작하지 마세요

아래;   손바닥그림,  건너지 마세요.

맨 아래;  건너려면 버튼(노란색)을 누르세요.


 


 

장애인을 위해서라기 보담은 모든 보행인을 위해.. 

도로, 가운데,(좌회전과 우회전을 하기 위해 대기하는 차선)포함,


왕복 7차선 도로이건.. 왕복4차선, 작은 길이건 똑같이 20초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파란 신호로 바뀌고 4초후부터 16, 15, 14 줄어드는 숫자표시로 남은 시간을 예고 해 줍니다.


 

시간이 지났음에도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아직, 덜 건넜으면 ..

절대 움직이는 차는 없습니다.

위의 사진은 우회전하기 위해 보행인이 없음을 확인하고 한발 나와있는 모습입니다.